제목대로 교복 수준이 아니라 제 피부마냥 입고 다녔어요 :) 더운 나라로 여행가서도 시원하게 입고 다니고 집 앞 나갈 때, 친구들 만날 때 등등 다양한 상의와 매치해서 휘뚜루마뚜루 코디했답니다! 피부가 예민한 편인데도 부담 없이 입기 좋았어요 ~ 밴딩이 없는게 처음엔 적응이 안되다가 적응되니까 오히려 편하고 원하는대로 착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있었어요 ㅎㅎ 디자인은 말해뭐해 ~~ 이번에도 만족스러운 온무드의 여름이었어요 💚