온무드는 바지 맛집 맞다니까요 차르르 떨어지는 원단부터 굉장히 센스있는 핀턱 주름과 슬랙스이지만 너무 진지하지 않은 핏까지.,네이비 슬랙스를 항상 갖고 싶었는데 찾아보면 다 뭐랄까요 회사나 결혼식장에만 입고 가야할 것 같은 그런 분위기여서 하 내 마음에 쏙 드는 바지는 이 세상에 없는가보다 했는데....드디어 찾았네요ㅠㅠㅠㅠ 이리저리 코디할거 생각하니까 벌써 너무 재밌고 설레요 열일해주셔서 감사합니다 죄송하지만...평생 열일해주세여..🧡